
소통을 편리하게 하면서도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디지털 매너의 시작 단체방은 편리하지만, 때로는 불편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카카오톡은 이제 중장년층에게도 일상 속 필수 소통 수단이 되었습니다.특히 가족, 동호회, 교회 모임, 경로당, 지역 커뮤니티, 봉사단체 등에서카카오톡 단체 채팅방(단톡방)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일정을 조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단체방은 한 번에 여러 사람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고,누가 확인했는지도 알 수 있어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.하지만 단체방은 개인 간 대화와 달리 여러 사람과 동시에 소통하는 공간이기 때문에그에 맞는 디지털 예절과 기능 활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간혹 단체방에서 불필요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리거나,밤늦게 메시지를 보내 민폐가 되는 사례들도..